골프… 잘치고싶다-07

골프장에서의 사고 예방과 안전한 라운딩을 위한 주의사항

해저드와 로스트 볼: 골프장에서의 안전과 경각심


골프를 즐기는 분들 중에는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골프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장소입니다.

골프장은 도로 위의 도시와 같이 예측하기 힘든 돌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라운딩을 즐겨야 합니다.

 

해저드

특히 오늘은 골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인 “해저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골프장에 가면 해저드에 많은 골프공이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얕은 물에 떠 있는 공을 보고도 아까움을 뒤로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얕은 물에 있는 공은 건질 수 있을 것 같고 아까운 마음에 클럽으로 공을 건지는 사람을 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

골프장의 연못은 수심이 굉장히 깊을 수 있으며, 비가 오는 우천 시에는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골프장 연못은 코스의 난이도 조절과 조경, 빗물 저장을 위한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저드 근처는 모두 급경사인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연못 안에는 연못 물에 누수를 막기 위해 방수 비늘이 덮여 있으며, 이로 인해 연못 바닥은 매우 미끄럽고 중심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깔때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빠진다면 혼자 힘으로 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스트볼의 타구에 대한 신뢰성?

사람들이 볼을 주워야 하는 이유는 골프공 한 개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공을 기준으로 볼 1개 당 5,000원의 비용이 듭니다.

더 비싼 공은 1개당 10,000원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로스트 볼이나 헌 볼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500원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저드에 빠진 공은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물에 빠져 있던 공은 오래될수록 탄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이미 누군가 죽어서 나가 볼을 주웠다면 다시 빠져나가기 때문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골프장에서는 볼을 주워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볼을 치기 위해 사용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골프장에서 생각지 못했던 사고와 위험

많은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볼 주워다니는 행동을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는 사고가 발생한 후에야 깨닫게 됩니다.

물에 빠지거나 뱀에 물리거나 볼을 주우다가 다른 사람의 공을 맞거나 남이 친 볼에 맞는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볼에 집착하는 행동은 골프장에서 멀리해야 할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볼을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경기 진행이 늦어져서 결과적으로는 성과가 좋을 리가 없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들은 골프장에서 큰 사고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간 볼은 미련 없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골프 명언 중에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한 번 나간 볼은 또 나간다”는 말인데, 이는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을 상기시키는 좋은 말입니다.

볼을 주워서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지는 것보다 안전과 경기 진행을 중시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안전한 라운딩을 위해 골프장에서의 사고 예방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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